남보라 가족 소개 아빠 엄마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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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남보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남보라 가족 아빠 엄마 동생 결혼 남자친구 근황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보라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89년 11월 27일생, 나이는 만 33살입니다. 키 165cm, 혈액형 B형이며 가족 사항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8남 5녀 중 둘째이자 장녀라고 하네요. 남보라는 과거 이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2005년에 11남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남보라는 '천사들의 합창'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으나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남보라는 '천사들의 합창'을 계기로 얼굴을 알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남보라의 예쁜 외모에 눈독을 들인 10곳 이상의 기획사가 연예인 제의를 했다고 하는군요.

남보라는 그렇게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지만, 극 중에서 비중이 작은 역할이었고 시트콤 자체가 큰 재미가 없어서 화제가 되지 않았는데 2008년 '인간극장'에서도 12남매의 장녀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그리고 그 이후 남자 1명이 더 태어나며 그렇게 13남매의 장녀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보라는 그 이후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연 및 독립영화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게 되었는데 연예계에서 큰 존재감이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가 2011년 영화 '써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어요. 2012년 1월에는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할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으며 유명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남보라는 과거 부모님의 식당 일을 밝은 모습으로 도우면서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는 게 부끄럽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연예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개념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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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과 동시에 개념 연예인의 이미지를 구축한 탓인지,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까방권을 획득하기도 하였어요. 그런 남보라는 한때 대기업 사장 아들과 열애설이 터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동갑인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기사가 나기도 하였어요. 남보라의 남자친구는 S물산 건설부문 사장의 둘째 아들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이 터지자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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