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리즈시절 사진과 다양한 이야기들

김연경 리즈시절/ 성격/ 기부/ 남자친구 이야기

배구선수 김연경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코리아 넘버원'을 통해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국으로 복귀 후 현재 배구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연경이죠. 그래서 오늘은 김연경의 리즈시절 사진과 이야기, 성격, 기부, 남자친구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경 직업 배구 선수 겸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포지션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레프트라고 합니다. 2005-06 시즌 1라운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을 하여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녀선수 통틀어 최초 해외리그 진출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뛰어난 배구 실력을 보여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 신기록도 세우며 올림픽 MVP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7-18 시즌에서는 중국 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을 했고 17년 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만들어 냈네요. 김연경은 세계적인 선수로 한국 여자배구를 인기스포츠로 만들었고 명장 랑핑, 지오바니 구이데띠가 칭찬을 하며 극찬을 했습니다. 인크루트가 2017년 실시한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 스포츠 선수 중 올해의 인물 1위를 하기도 했네요. 지금도 대단한 인기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김연경 선수의 역대 연봉도 알아봤는데요. 첫 연봉은 5000만 원이었고 최근 터키 '엑자시바시 비트리'와는 2년 계약을 했는데 연봉은 최고 수준인 130만 유로 약 17억 원이라고 합니다. 구엑자시바시 비트리 구단에서 이스탄불 중심지 고급 아파트를 제공도 했습니다.

김연경의 과거 리즈 시절 사진도 찾아봤는데 걸크러쉬한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성형 수술은 안 한 것 같으며 항상 훈훈한 동안 얼굴과 완벽한 각선미, 긴 팔다리,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니 평소 훈훈한 일상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네요. 최근에는 터키 리그, 세계 클럽 챔피언십, 유럽배구연맹 챔피언스리그까지 소화하면서 몸무게 4kg가 줄었다고 합니다. 많이 먹는데 너무 힘들어서 살이 안 찐다고 했습니다. 김연경은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유도선수 조준호 선수와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며 좋은 친구라고 했네요. 이상형 스타일은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라고 했네요. 배우는 배우 '조인성'이라고 했는데 2016년에는 직접 조인성을 만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세상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는 축구선수 '박지성'이라고 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외국 남자나 한국 남자나 상관이 없으며 마음이 잘 맞고 공감대가 잘 맞고 오랫동안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네요.

김연경은 장학금 기부 등 많은 기부 활동을 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배구 꿈나무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하고 원곡중학교 모교 후배들에게 매나테크코리아 직원으로 5천만 원에 상당하는 건강 제품을 1년 동안 지원을 했네요. 원곡고등학교 배구부에게는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이후 대전원명학교 배구선수 15명에게 운동화, 의류 등 후원물품 기증, 대한배구협회가 지급한 위로금을 전국 중 고등학교 91개의 배구팀에게 후원,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19 기부금으로 5천만 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실력만큼 마음씨도 착한 선수이네요. 김연경의 성격은 승부욕이 강하며 솔직하고 불 같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경기 중 식빵을 잘구워 더욱 큰 사랑을 받는데요. 여성팬들이 많고 남성팬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 능력도 뛰어나는데 일본어, 터키어를 잘하며 중국어도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한국으로 복귀 후 흥국생명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연경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김연경 선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