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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과거 어린시절 모습 몸매 남자친구 열애

배우 강한나의 최근 소식으로는 최근 끝난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주연 '유정'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강한나는 '2022 MAMA' 에서 날씬한 몸매의 드레스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네요. 오늘은 강한나의 과거 어린시절 모습과 데뷔 이야기, 남자친구 열애설, 몸매 성형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늘씬하며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포인트인 배우입니다. 과거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꾸었으나 타고난 유연한 몸도 아니고 골반이 닫혀있어 스트레칭도 힘든 신체적 한계를 느끼며 꿈을 포기하였다고 하네요. 어중간하게 발레를 했다면 포기했을 때 미련이 남을 수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쏟아부어서 미련은 남아 있지 않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강한나는 발레를 포기한 뒤로 장래희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 '연기를 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어머니의 권유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처음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나는 이 때부터 연기의 매력에 푹 빠져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2년 간의 노력 끝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진학 이후 학부 시절 수십 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내공을 쌓아 나갔다고 해요.

대학생 때부터 캐릭터 특징, 당일 촬영장의 분위기, 주위의 조언, 본인의 감점 분석 등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연기노트를 작성했을 정도로 학구파였다고 하며 학부 졸업 평점이 4.5점 만점에 4.37점을 받을 정도로 학업에 굉장히 충실했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담당 교수들도 강한나가 연기랑 관련된 공부 쪽으로 갈 줄 알았지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강한나는 대학교 졸업 이후 중앙대 대학원에 진학하였는데 이 당시만 하더라도 배우라는 직업과 연예계 진출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공부하는 것 그 자체를 정말 좋아했으며, 화려하게 주목받는 삶이 자신의 인간형과 맞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 그리고 심리극 등을 통한 심리치료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에 진학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도중 우연히 전 소속사의 관계자를 만나 제의를 받게 되었고,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프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영화 '친구 2'에 김우빈의 애인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임선주'역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주목을 받게 되었어요.

강한나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날씬하며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신인 연기자일 때부터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하며 최근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등이 거의 다 노출되어 엉덩이골이 살짝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적이 있었는데 어릴 때는 '오리 궁둥이'라고 놀림도 받았지만 배우가 되고 나니 '애플 힙'이라고 부르는 매력적인 엉덩이의 몸매를 가졌다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어요. 강한나는 당시에는 의상이 파격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흑역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커졌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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