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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연예인 데뷔/ 남편 집안과 직업
배우 김성령의 최근 소식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진 김성령인데 오늘은 배우 김성령의 과거 얼굴과 연예인 데뷔 스토리, 남편 결혼과 집안, 직업, 아들 이야기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 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하게 되었죠. 김성령은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 많은 작품에 출연을 이어갔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 씨'역이나 '명성황후'에서 일본인 첩자 '미치코'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역 등이 대표적입니다.
예전엔 이런 소탈한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2012년 45살 당시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후 이미지가 확 변하게 되었어요. 김성령은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는데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는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때 제 2의 전성기에 힘입어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죠.
이후에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김성령은 데뷔 당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로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가 있었다고 하며 나가기 전 8등 안에는 들 것 같다고 예상을 하였지만 결국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성령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인 1995년 CF감독과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는데 결혼식 직전에 파혼을 했다고 하는군요.
김성령 남편 이기수
김성령은 1996년 건축관련 사업을 하던 현재의 남편 이기수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성령의 남편은 당시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하였다고 하네요. 남편 이기수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부산에서는 전설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김성령의 남편은 부산의 한 대형 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 중이라고 하며 둘의 부산 집은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88평형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하네요.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집안이 평범하지 않다고 하는데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전 부산시장이었던 오거돈과 집안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과거 선거 당시 지지 선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성령의 아들을 공개하였는데 상당히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요리에는 많이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밥을 싸는 장면이 나왔는데 김밥용 김이 아닌 조미김으로 김밥을 싸다 김밥이 다 터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어요.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큰 키에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아직도 활발하게 화보와 광고 모델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과 화목한 가정 계속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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