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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어린시절과 남편 결혼 이야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완다'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홍지민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리즈시절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홍지민의 집안, 어린 시절 이야기와 남편 결혼 자녀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지민 집안 어린시절

홍지민의 집안부터 알아보면 아버지가 독립유공자로, 1940년대 초반 함경북도 성진시 일대에서 일본 군수공장 파괴 등의 항일운동을 했고 투옥 중에 해방을 맞이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홍지민의 어머니와 결혼식을 올렸고 세 딸을 낳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홍지민의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고 중풍으로 쓰러지며 홍지민의 어머니가 집안을 책임졌다고 합니다. 홍지민의 어머니가 아버지의 몫까지 일을 하셨고 아버지가 대소변조차 못 가리게 되실 때까지 병시중을 드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홍지민은 어릴 적부터 배우를 꿈꾸며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목표로 했는데 홍지민의 아버지는 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홍지민은 유아교육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유치원 교사를 하다 그만두게 되고 결국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다시 진학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랜 기간 동안 무명배우 생활을 하다가 2008년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홍지민 결혼 남편

홍지민은 무명배우로 지내던 2006년, 현재의 남편을 살사 바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는 홍지민보다 1살 연상이고 직업은 사업가였다고 하네요. 둘은 만난 첫날 한눈에 반해 뽀뽀를 하였다고 하는데 홍지민은 과거 젊은 시절에 미스코리아에 출전을 권유받을 정도로 미모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살이 찌기도 하였을뿐더러 작품 활동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홍지민과 남편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하고 7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홍지민은 결혼 초반 배우로 자리 잡기 전에는 아이를 갖지 말자고 했고 남편 역시 아기를 원치 않아 아이를 가지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가 너무 예뻐 남편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웠고 늦었지만 2015년에 첫째 딸 도로시를 낳았고 2017년에는 둘째 딸 도로라를 출산하게 되었네요.

홍지민은 어릴 적에 굉장히 가난하게 컸고 그래서인지 뮤지컬계에서 별다른 '빽'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지민은 연습량을 남들에 비해 훨씬 많이 하였으며 탭댄스, 재즈댄스, 스포츠 댄스 등 여러 댄스와 음악 역시 클래식, 팝, 락, 국악까지 끊임없이 공부를 하였다고 하네요. 지금의 홍지민이 있기까지는 대단한 노력과 집념 그리고 성실함이 자신의 빽이 되었다고 합니다.

홍지민 다이어트 근황

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홍지민이 둘째 딸을 출산하였을 때가 45살이었는데, 둘째를 낳은 뒤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전 미스코리아 대회 권유를 받았을 때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방송 활동과 화목한 가정이 계속되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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