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어린시절 이야기와 남자친구

전소민 어린 시절/ 전남자친구/ 결혼 이상형

1. 전소민 어린시절 얼굴, 이야기 2. 전소민 배우 활동 3. 전소민 남자친구 4. 전소민 이상형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럼 오늘은 전소민의 어린 시절 얼굴, 이야기와 데뷔 이야기, 전남자친구, 결혼, 이상형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소민 과거 데뷔 스토리

전소민은 지난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MBC '미라클'에 작은 단막극에서 역할을 맡으면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거북이의 '얼마나' 뮤직비디오 등, 오랫동안 단막극이나 조연 등을 거치면서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어요. 어린시절 꿈은 꽃집 사장님이었다고 합니다. 전소민 어머니의 태몽이 꽃이었고 전소민 역시 꽃을 너무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잡지 모델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카메라 앞에 서면서 연기가 진짜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3 때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소속사에서 가수도 해보라는 제의를 받아 노래도 녹음도 했었다고 하네요. 얼굴 없는 가수로 나오려고 했는데 프로듀서가 건강이 좋지 못해 가수 데뷔는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이후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10년이 지나도록 주목을 받지 못하였는데 무명 시간이 길었지만 스스로 당연한 시간이라 여기고 연기를 해야 자신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연기를 하면서 그 시간을 버텼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렸고, 2013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 이후 들어오는 작품에는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는데 주연에 욕심을 버리고 자신과 맞는 연기를 하는 배우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던 전소민은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통해 예능감을 보여주었고 이후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소민의 과거사진을 보면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얼굴로 성형 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스스로는 성형수술에 대해 필요하면 할 생각은 있고 나이가 더 들면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성형 수술이 약점이 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소신있게 이야기하였네요.

전소민 남자친구 이상형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가 배우 윤현민이었는데 같은 작품에서 만나, 2015년 초 공개연인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윤현민은 또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 백진희와 사귀게 되었는데 이때 시기가 겹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당시 전소민 역시 애매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이별의 아픔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소민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마음이 바다같이 넓고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외모적으로는 까만 피부에 눈이 작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으로는 케이윌이 이상형이라고 하였는데 꾸준히 케이윌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기도 하였는데 외모의 모습으로는 케이윌 보다 김종국이 더욱 남자친구 이상형에 맞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현재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데 과연 전소민의 남자친구가 누가 될지, 누구와 결혼식을 올리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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