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엄마 송순단 집안과 결혼 생활

송가인 엄마 송순단 집안과 결혼 생활

송가인 엄마 송순단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송가인 엄마 송순단 명인의 집안과 결혼 생활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1. 송순단 나이, 국적, 가족 등 정보
2. 송순단 신내림과 결혼 생활
3. 송순단 과거사진과 아들 조성재
4. 송순단 집안과 남편 조연환

송순단 나이, 국적, 가족 등 정보

명인 송순단 본명 송순단이며 나이 1959년생으로 64살이라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남편 조연환, 첫째 아들 조규창, 둘째 아들 조성재, 셋째 딸 송가인이 있습니다. 국적 한국이며 2020년 11월 앨범 '송순단 무가'로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그밖에 고향, 학력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송가인 본명 조은심이며 나이 1986년 12월 26일생으로 36살이라고 합니다. 학력 정보는 공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중앙대학교 음악극학이라고 하네요. 그밖에 고향 전라남도 진두군, 키 153cm, 종교 불교,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송순단 신내림과 결혼 생활

송순단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겸 실제로 굿을 하는 당골이라고 합니다. 딸 송가인이 어렸을 때 3년 동안 신병을 크게 앓았고 자신이 거부하는 딸에게 대물림된다는 말에 30살 넘어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과거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세 남매를 키우면서 배를 못 채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얇은 한복을 입고 굿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도 씻김굿'은 작두를 타는 강신무 굿과는 다르게 불교에서 천도를 위해 지내는 제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송순단 과거사진과 아들 조성재

송순단은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여 '진도 아리랑'을 불렀습니다. 그 당시 얼굴을 보니 앳된 모습이 돋보이며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엄마 송순단에게 노래 실력을 물려받았고 어린 시절부터 엄마 소리에 영향을 받아 국악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도에는 문화재가 많아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국악을 가르쳐 대회에 나가서 공연을 했다고 하네요. 둘째 아들 조성재도 중앙대학교 국악대 출신으로 현재 직업 아쟁 연주가라고 합니다. 

송순단, 아들 조성재 무대 보기 -

https://youtu.be/7xUOPvQD34I

송가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nggain_/

송순단 집안과 남편 조연환

송순단 시댁은 당골 집안이 아니라 무당 집안이었던 모계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 반대로 신내림을 받지 않고 몸이 아픈 채로 지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31살 때 남편과의 불화로 진도읍에 신당을 차렸고 온갖 수모를 당했지만 삼 남매를 교육시키기 위해 묵묵히 무당의 길을 걸어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가인 아버지, 송순단 남편 조연환은 농사를 짓고 계신다고 하네요. 농사를 지으시니 까맣게 얼굴이 타셨고 주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송가인 엄마 송순단 명인의 집안과 결혼 생활 등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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