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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가족사, 성격, 결혼, 여자 친구

배우 박해진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면 JTBC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김무찬' 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지금부터, 쇼 타임!'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박해진이죠. 그래서 오늘은 박해진의 과거 안타까운 가족사와 실제 성격, 결혼, 여자친구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진 과거 어린 시절

박해진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였는데 당시 발연기의 대명사로 불리며 안 좋은 별명까지 얻었지만 이후 '에덴의 동쪽'에서 연기력이 호전되며 다행히 발연기 불명예는 조금씩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박해진은 과거 힘든 어린 시절을 겪었다고 하네요. 자신이 기억하는 부분부터는 우물이 있는 단칸방에서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중학교 1 때 이후 부모님이 별거하기 시작했는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보호자가 달라졌는데 처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이후 외할머니 집에서 살았고 그 이후 친할머니와 살다가 어머니와는 17년 후에 다시 만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이 함께 산다는 게 이상했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선천적으로 알레르기에 민감해 기관지가 좋지 않아 술과 담배를 잘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박해진 성격

박해진은 자신의 성격으로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 아니라고 하며 겉으로 내색을 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난기가 많아 자기 스스로도 알고 보면 재밌는 남자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이 가장 숨기고 싶은 부분이 아줌마 같은 성격이라고 하며 친누나에게 잔소리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 골똘히 생각하는 편이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박해진은 본인의 연애스타일을 밝힌 적이 있는데 한마디로 '이온음료'라고 하였습니다. 박해진은 적당한 시점에 적당히 이야기하는 편이며 무뚝뚝한 스타일로 구속받거나 구속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편안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하며 자기 스스로는 츤데레처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여자 친구를 잘 챙기거나 애교를 못한다고 하네요.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며 원하기 전에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박해진은 데뷔 이후 공백기를 겪은 후부터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여친에게는 존댓말을 썼었다고 하며 현재로서는 연애나 결혼보다 일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으며 가정적인 여자가 이상형인데 배우의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을 해야 하므로 집을 오랜 시간 동안 비우더라도 가정을 잘 이끌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연애하면 부산 사나이 특유의 무뚝뚝한 기질이 나오는데 대시 성공률은 100% 라고 하는군요.

박해진 결혼 생각

그리고 박해진은 자신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결혼은 40살이 되기 전에 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아이는 아내와 신혼을 충분히 거친 다음 갖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박해진은 누나의 가족들과 함께 살며 쉬는 날에 조카들을 돌보며 육아 체험도 하였다고 하니 준비된 남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박해진의 여자 친구가 누가 될지, 결혼 소식이 언제 전해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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