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재테크 달인 부인 아들

김성환 재테크 달인 부인 아들

김성환은 오늘 방송되는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 이동준'편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배우보다는 가수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환이죠. 그럼 김성환의 나이와 과거 이야기들, 결혼 부인 아내 자녀 아들 재테크 달인 재산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환은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올해 나이는 74살입니다. 김성환은 특유의 호남 사투리에 손바닥을 마주 비벼 '쭉쭉'거리는 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남아 있습니다. 연기에서는 주로 사람 좋은 캐릭터를 많이 맡고 있는데 특히 사투리 연기에 일가견이 있어 팔도 사투리를 모두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성환은 연기활동 외에도 노래에 일가견이 있는데 출연한 드라마 '정 때문에'에서 처음으로 노래솜씨를 선보였고 하춘화 등과 함께 '가요무대'에서 듀엣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음반을 냈을 정도로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중 '인생'이라는 노래는 1997년 외환위기 때 제법 히트를 하기도 하였어요.

김성환 재산 재테크 달인

김성환은 2015년 2월에도 '묻지마세요'를 발표했으며 2016년 6월까지 6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매년 연말 디너쇼를 할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테크 달인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는데 고향은 군산에 부동산 3만 평을 보유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김성환 결혼 부인 자녀 아들

김성환은 1978년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아들 두 명을 낳았습니다. 김성환의 아내는 친구의 사촌동생이었는데 군대에 있을 때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웠다고 하네요. 사귄 지 5년 만에 아내의 집에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갔는데 TV에도 나오지 않는 배우 직업을 가지고 있어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가의 집안은 이순재 친척의 집안이었고 다행히 처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성환은 아들 둘을 낳았고 큰 아들은 일반인의 삶을 살았지만 둘째 아들 김도성은 아버지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환은 2008년 KBS 탤런트 공채 심사위원장 자리를 맡았을 때 둘째 아들을 탈락시키는 모습을 보인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위원장이었지만 공정한 마음으로 실력만을 봤고 결국 1차에서 탈락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딱히 흥행 작품에 출연하지는 못했고 최근에는 작품에 참여를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김성환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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