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리즈시절과 결혼 스토리

김준현 과거얼굴/ 가족/ 부인 결혼 스토리

김준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먹는 모습에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오늘은 김준현의 과거 살찌기 전 얼굴과 집안 가족 부인 아내 결혼 스토리 자녀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준현은 KBS 22기 개그맨 이지만 방송 출연은 그전부터 이미 하고 있었습니다. KBS 신인 개그맨 발굴 프로그램인 '개그사냥'에 출연 이후 2006년 11월부터 '폭소클럽 2'에 고정 출연하기도 하였어요. 특히 김준현은 과거 20대까지만 해도 날씬한 체형이었다고 하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 한 이후 자취 대신 통학을 하다가 편의점 음식에 맛들려 살이 쪘다고 합니다. 김준현의 아버지는 KBS 아나운서 겸 PD 김상근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김준현의 아버지가 고위급 간부로 지내다 퇴사한 이후 KBS 공채로 뽑혀서 부자가 함께 KBS에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김준현 부인 오정주 결혼스토리

김준현의 아내 오정주는 김준현의 대학 후배라고 합니다. 나이 차이는 4살 연하인데 대학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김준현이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고 그때부터 약 6년간 연애를 하다가 2013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반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김준현에게 성격 좋은 아내 오정주가 잘 다독여 주었다고 하는군요. 김준현 역시 자신의 아내가 센스가 좋으며 어딜 가든 대화를 하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며 데이트를 하면서 짜증도 많이 내는 스타일인데 아내는 항상 잘 받아주고 잘 풀어주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현은 이런 아내의 모습에 반해서 결국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러포즈는 결혼 1년 반 전에 숯불 닭을 함께 먹다가 했다고 하는데 오래 만났으니 결혼을 하자고 말했는데 1년이나 있다가 대답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김준현의 아내 오정주는 대학 졸업 이후 회사를 다녔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김준현은 방송에서 아내의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고 얼굴은 완벽하게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가애란, 정다은 아나운서 닮은꼴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살짝 보이는 실루엣만 봐도 엄청난 미인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렇게 김준현은 아내 오정주와 2013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첫째 딸 김태은을 2016년 12월에, 그리고 둘째 딸 김윤서를 2018년 7월에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김준현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해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기도 하였는데 공채되기 전날 개그맨을 포기하려 할 때도 잘 지켜줘서 고맙다고 아내를 '보노보노'라고 부르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과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