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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 리즈시절/ 데뷔전/ 결혼 생각

1. 김형묵 과거 어린시절 이야기
2. 김형묵 데뷔 스토리

3. 김형묵 결혼 생각

김형묵은 최근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TV만 틀면 나온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배우 김형묵의 과거 리즈시절 모습과 이야기, 데뷔전 스토리, 결혼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묵 리즈 시절

김형묵은 과거 어린 시절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닐 때 생일에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였다고 합니다. 교회학교에서 연극을 했을 때는 흑인 분장을 하고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그때 기분이 좋았으며 김형묵의 끼를 알아본 교회학교 선생님과 중학교 때 청소년 극단을 함께 했다고 하네요. 그때 무대에서 동방박사 역을 했는데 엄청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선생님은 김형묵의 부모님을 설득했고 서울예대로 진학하며 연기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며 많은 배움을 얻었으며 나중엔 성우도 하고 목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지만 과거에는 발성도 목소리도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목소리랑 발성 때문에 연기자는 못 할 것이라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김형묵은 발성과 목소리도 안좋은 상태였다가 선생님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소리 훈련을 하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과 에너지, 열정과 돈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연기가 좋았고 연기를 잘하고 싶어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견뎌낸 후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를 하게 되고 이후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 위주로 활약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감초조연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작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묵 결혼 생각

김형묵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사실 미혼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본인 스스로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좋은 여자를 만나서 로맨틱하게 평생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고 싶고 자신도 있다고 하네요. 김형묵은 스스로를 굉장히 로맨틱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이상형으로 긍정적이고 착하고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정말 평범하게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서로를 사랑해주는걸 보면 정말 감동적이라고 하며 "나는 정말 로맨틱하게 살고 그렇게 할 자신도 있다. 그런 삶을 살면서 또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내가 스승님들에게 도움받은 게 많이 때문에 도움을 나누고 싶다. 연기도 그 일환인 거 같다. 연기를 내려놓으니 연기가 이제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정말 연기를 잘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조만간 김형묵의 결혼 소식 전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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