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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리즈시절, 집안, 결혼, 남편, 근황
1. 최유나 리즈시절 모습 2. 최유나 가족, 집안 이야기 3. 최유나 결혼 남편 자녀 |
트로트 가수 최유나는 최근 앨범 '남이다'를 발매하고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최유나죠. 오늘은 가수 최유나의 리즈시절과 결혼, 남편, 집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최유나는 목포에서 태어나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되었죠. 과거 1983년에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신인탄생'에서 5주 연속 우승을 했고 제7회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는 방미, 진보라와 함께 본선 인기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1985년에는 노래 '첫정'을 발표를 했으나 이후 무명 시절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1992년 년 노래 '흔적'이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 '흔적'으로 서울가요대상, 노랫말 대상, 제8회 골든 디스크 등에서 상을 받았어요. 그밖에 히트곡 '초대', '별난 사람', '반지', '밤차로 가지 말아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밀회', '인생 노래방', '미워도 미워도' 등이 있습니다. 최유나의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입니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성형 수술은 안 한 것 같으며 아름다운 동안 얼굴을 자랑하고 있죠. 그리고 목포 아나운서 출신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나운서 출신은 아니며 목포여고를 나왔는데 친구 세 명이 목표 아나운서였다고 밝혔어요. 또 어떤 아나운서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최유나는 1987년 주말 드라마 '애정의 조건' OST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노래 '와인 글라스'는 2010년 제63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시' 갈라 스크리닝이 진행되었는데 배우 윤정희, 이창동 영화 감독이 레드카펫에 들어갈 때 배경 음악으로 쓰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최유나 아버지를 목포에서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최유나 집이 이태리식 집인데 최유나 아버지가 최초로 지으신 집이라고 합니다.
최유나는 가수로 생활한지 30여 년이 지났을 쯤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콘서트장 같은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주시 탄현면에 '흔적'이라는 레스토랑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곳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주 지역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이 심해진 치매 환자를 10여 년 동안 보살피고 있다고 하네요. 최유나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남편은 최유나를 첫눈에 반해 매니저를 자처했으며 남편의 꿈은 최유나 기념관을 세우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남편과 나이차이, 자녀 정보를 찾아봤지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남편 직업은 사업가이며 정치를 하고 싶었지만 최유나 외조를 하느라 꿈을 접었다고 하네요. 최유나는 고급스럽고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세상을 떠나도 노래는 꾸준히 사람들한테 들려지고 불려질 것이니 그런 작품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한다고 했네요. 그리고 어렵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하며 자신의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가수 최유나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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