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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과거 이야기, 남편 박희순 결혼 스토리

1. 박예진 과거 얼굴, 이야기
2. 박예진 예능 활동
3. 박예진 결혼 스토리

박예진은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고 남편 박희순이 여러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한때 예능에서도 활발했던 박예진인데요 이번엔 배우 박예진의 과거와 남편 박희순 결혼 스토리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예진 과거 이야기

예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는 어린 나이에 하였지만 박예진의 이름을 알린 것은 상당히 늦기도 하였죠.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도 주인공 4명 중 한 명이었지만 조인성과 하지원이 크게 뜨며 소지섭도 주목을 받았던 것에 비해 박예진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나중에라도 뜨게 되며 여고괴담 출연 배우 성공신화는 이어가게 되었네요.

박예진은 비슷한 또래의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르게 스타성 보다는 연기력에 중점을 두었고 데뷔 이후 사극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실력을 갈고닦았고 예능 '패밀리가 떴다' 방송 중에 찍었던 '미워도 다시 한번'의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대본이 엉망으로 가는 도중에도 전인화 등 대비마마 급 중견 여배우들과도 밀리지 않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원래 박예진은 예능에 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 출연했을 때 레전드를 찍었고 결국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게 되었죠.

박예진은 '패밀리가 떴다' 에 출연하였고 '달콤 살벌 예진아씨' 캐릭터를 잡으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콧소리 가득한 내숭과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음식을 손질할 때 특히 닭이나 물고기 손질에서 살벌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패떴'에 하차한 뒤에도 몸 쓰는 예능에 나오면 애교를 떨다가 제압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문제는 예능인에서 연기를 전업하다가 실패를 겪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박예진은 '패밀리가 떴다'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게 되며 연기에 집중한다고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하였습니다. 이를 실수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예능을 떠나 연기자로 갔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주연작품들은 흥행에 실패하고 조연으로 나왔던 작품 역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해 차라리 예능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박예진 남편 박희순 결혼 스토리

예능 '패밀리가 떴다' 이후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런닝맨'을 통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이효리를 멤버로 하려고 했지만 이효리가 거절했고 만약 박예진이 끝까지 '패떴'을 했다면 '런닝맨'에 송지효 자리를 차지할 뻔했다고 하는군요. 유재석 라인이 될 뻔했지만 배우로의 삶을 원했고 그러던 중 다행히 배우 박희순과 결혼을 하며 배우 부부가 되기는 하였습니다.

박예진은 11살 연상의 배우 박희순과 같은 소속사라서 모임에서 만났다가 친해지게 되었고 2015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아직까지 자녀 출산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태네요. 결혼 이후 소속사를 옮기고 작년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하며 사극 연기를 다시 보여주었던 박예진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연기 모습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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