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집안과 정준호 러브스토리

이하정 과거 이야기/ 집안/ 정준호 러브스토리

1. 이하정 과거 이야기 2. 이하정 집안 3. 이하정 남편 정준호 러브스토리 4. 이하정 자녀 이야기

아나운서 이하정은 정준호와의 결혼 이후 육아와 가정 주부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근황 소식은 이하정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하고 있네요. 그럼 오늘은 이하정의 과거 이야기와 집안, 남편 정준호 러브스토리, 자녀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하정 과거 이야기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3월 25일 배우 정준호와 결혼을 하며 화제가 되었고,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후 TV조선 아나운서로 옮기게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인 2020년 2월 TV조선에서도 퇴사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하정 집안

이하정의 집안은 유명한 독립운동가의 집안이라고 합니다. 이하정의 외할아버지 안필수 는 유명한 사회 주의자이자 전 통일사회당 당수였다고 하네요. 젊은 시절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후에 '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사건'으로 감옥에 투옥되며 옥고를 치루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6.25 전쟁 때는 당시 부산 부두 노동조합의 부위원장으로 군수물자 하역에 활약하며 국군과 유엔군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하정 정준호 러브스토리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식을 올렸죠. 당시 이하정 아나운서의 인지도가 크지 않아 결혼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둘의 첫 만남은 당시 이하정이 진행하던 '6시 뉴스 매거진 -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준호는 녹화 당일 다른 스케줄 때문에 지각을 했고 사과의 뜻으로 이하정과 따로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하정은 정준호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편하게 생각하고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하정의 어머니는 평소에 정준호를 좋아하였다고 하는데 TV에서 정준호가 나오면 이하정에게 '저렇게 인간성 좋고 사람들 잘 사귀는 정준호 같은 사람을 만나라'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정준호가 촬영이 시작되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새벽 밖에 없어 그때라도 보자고 했는데 이하정은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하정의 그런 모습에 오히려 정준호는 이하정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했지만 알고 보니 이하정의 어머니가 정준호가 연락을 하면 이하정에게 늦더라도 나가보라고 하셨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정준호와 이하정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하정과 정준호의 웨딩 촬영은 하와이에서 3D로 촬영을 하였다고 하며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마련을 하였다고 하는데 75평의 방 넷 욕실 넷 약 30억 원의 집이라고 합니다.

이하정 정준호 자녀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 이후 2014년생 아들 정시욱과 2019년생 딸 정유담을 출산 하였습니다. 아들 딸의 외모가 공개되었는데 상당히 뛰어난 외모 덕에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아들 역시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보인데 이어 둘째 역시 인형 같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자녀들과 함께 하는 사진들을 자주 올리고 있어요. 남편 정준호와 함께 해외여행도 다니며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으로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이하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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