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권성희 과거, 노래, 결혼, 남편, 근황 소식
1. 권성희 과거 이야기 2. 권성희 남편 박병훈 3. 권성희 근황 소식 |
가수 권성희의 최근 소식으로는 '가요무대' 등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성희의 노래 '나성에 가면'으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가수 권성희의 과거 리즈시절 이야기와 노래 결혼 남편 가족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성희 과거와 노래 '나성에 가면'
권성희는 지난 1978년 '세샘트리오' 멤버로 데뷔 하였는데 각 멤버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혼성트리오입니다. 이들은 발성이 클래식에 가까운 라틴음악과 잘 어울렸으며 국내 가요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라틴풍의 '나성에 가면'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성'이란 미국 LA를 가리키는 말로 원곡은 'LA에 가면'이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영어를 못쓰게 하는 규정이 있어 심의에 걸렸고 길옥윤이 고심 끝에 '나성'으로 고쳐 재 녹음 하였다고 합니다. 권성희의 '나성에 가면'은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심은경이 부르며 화제가 되었고 이후 광고와 2015년 KBS '불후의 명곡 - 길옥윤' 편에서 강타와 이지훈이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권성희가 속한 세샘트리오는 멤버들이 타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1983년 자연스럽게 해체하게 되었어요. 권성희는 팀의 해체를 겪은 뒤 인생의 기로에 서게 되었고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이후 1985년 MBC 8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박병훈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권성희 결혼 남편 박병훈
권성희는 평소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았었던 상황이라 결혼에 대해 숱한 소문이 돌았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과 이혼하였다는 소문들이 있었지만 대응하지 않았고 TV조선 프로그램 '마이웨이'에서 남편 박병훈과 하나 뿐인 아들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권성희의 남편 박병훈은 탤런트 김보연과 이숙의 동기로 1990년대 꾸준히 활동하였지만 1994년 6월, 교통사고를 당해 연기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촬영을 위해 새벽 일찍 나갔던 박병훈은 졸음운전을 하던 냉동탑차가 박병훈의 차를 덮치며 큰 사고가 났고 병원에서 3일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해 박병훈이 죽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당시 사고로 발음도 부정확해지고 얼굴도 흉터로 찌그러지게 나와 남편이 역할 들어오는 걸 겁내 하는 상황까지 갔다고 합니다. 권성희는 가수 활동 외에도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을 맡아 선행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권성희는 1980년대 초반 선배가수이자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초대회장과 함께 양로원, 요양원 등에서 위로 공연을 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지난 30년간 변함없이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공연을 하며 국민표창을 받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 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셀럽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랑 아나운서 과거 이야기 (0) | 2023.02.06 |
---|---|
이엘리야 과거 얼굴과 여러 이야기들 (0) | 2023.02.05 |
배우 김하늘 리즈시절과 결혼 스토리 (0) | 2023.02.03 |
봉준호 젊은 시절 얼굴과 부인 이야기 (0) | 2023.02.01 |
김필 집안과 다양한 이야기들 (0) | 2023.01.31 |